배우 박보검 씨와 김유정 양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노총회관의 한 음식점에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이 열렸습니다. 이날 종방연에는 배우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정혜성, 류승수, 이준혁, 한수연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눈길을 끈 것은 애절한 연기로 시청자를 녹였던 주연 배우 박보검 씨와 김유정 양이었습니다. 검은색 코트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박보검 씨는 깔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90도로 인사를 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유정 양 역시 한복을 벗고 상큼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지색 니트에 멜빵바지를 입은 김유정 양은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유정 양은 "..
개그맨 강호동 씨가 '한끼줍쇼'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이경규 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9일 첫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 강호동 씨가 23년 만에 MC로 재회했습니다. 강호동 씨는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사실 이경규와는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 불편하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첫 녹화일, 이경규 씨 집 앞에 도착한 강호동 씨는 "천하장사 경기 때보다 더 중압감이 크다. (이경규 씨와는) 절친이자 스승과 제자 사이다. 부담감도 있지만 그럼에도 든든한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이경규, 강호동 씨는 점집 경력 10년 이상인 보살을 만났습니다. 프로그램이 잘 될 것이냐는 질문에 보살은 "무슨 방송인지는 모르겠는데 대박칠 그럴 형상은 아니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이경규 씨는 "'나를 돌아봐' 할..
서울 경복궁이 19일 인파로 들썩였습니다. 이날 경복궁에서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가 열렸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경복궁 팬사인회 사진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박보검 씨와 김유정 양은 한복을 차려 입고 행사장에 나왔습니다. 사인회가 열린 경복궁 흥례문 앞마당에는 긴 줄을 선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1. 앞서 박보검 씨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20%를 달성하면 팬사인회를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그의 말처럼 방송 7회 만에 20%대 시청률을 돌파했습니다. 2. 이날 박보검 씨를 비롯한 김유정 양, 진영, 곽동연 씨가 공약 이행에 나섰습니다. 박보검 씨는 "시청률 공약을 지킬 수 있어 영광"이라며 "많이 와주셔서 ..
황진이(황우슬혜)가 박하나(박하선) 문자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에서 황진이는 박하나가 진정석(하석진)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최근 오래된 남자친구와 헤어진 황진이는 부러운 마음에 박하나에게 퉁명스럽게 대했습니다. 이에 박하나는 황진이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는 "언니가 힘들 때 저만 행복해서 미안하다. 언니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다. 충분히 그럴만한 사람이니까"라고 위로했습니다. 황진이는 눈물을 흘리며 "내가 불행하니까 남의 행복도 꼴보기 싫었다. 나 같은 사람은 사랑받을 자격도 없다"고 자책했습니다. 함께 있던 민진웅은 "괜찮아"라고 말하며 그를 토닥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진이를 눈물 흘리게 한 박하나 문자 전문입니다. "언니 미안..
요리연구가 맹기용(28) 씨가 '힙합'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18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한 맹 씨는 가수 팔로알토(전상현·32)의 '죄인'을 선곡했습니다. 그는 낮은 목소리로 차분히 가사를 읊조렸습니다. 파마를 한듯 이전과는 '확' 바뀐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맹 씨는 "'냉부해' 이후 쏟아지는 악플로 마음 고생이 심했다. 그때 친구 한 명이 '야 이거 네 노래다'라며 던져준 게 바로 '죄인'"이라며 "위로 삼아 많이 들었다"고 '죄인'을 선곡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맹 씨는 지난해 '냉부해'에 출연한 뒤, '실력 미달'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원작자의 평가는 박했다. 팔로알토는 "'죄인'이 좋은 곡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죄인'을..
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이 원했던 주연 배우는 원빈 씨가 아닌 김명민 씨였습니다. 17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명민 씨의 연기 인생을 소개했습니다. 김재범 기자는 "영화 '아저씨'는 김명민 씨가 거절한 작품. 제작사 쪽에서는 김명민 씨를 굉장히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감독님이 실제 원빈 씨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동네 돌아다니는 실제 아저씨 같은 이미지를 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최여진 씨는 "원빈 씨도 잘 하셨지만 너무 잘생기셔서 (작품보다는) 외모에 집중되긴 했다"고 말했습니다. 1996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명민 씨는 드라마 KBS '불멸의 이순신', MBC '하얀거탑', MBC '베토벤 바이러스'는 물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파괴된 사나이..
가수 김흥국 씨가 웹툰 작가 김풍 씨 요리를 맛본 후 헛구역질을 했습니다. 김흥국 씨는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딸과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을 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에 배우 김민준 씨와 김풍 씨가 요리 대결을 선보였습니다. 김흥국 씨는 김풍 씨가 만든 들깨탕을 맛보더니 "커허헑"하며 먹은 음식을 도로 뱉으려고 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흥국 시식평 그는 "야, 김풍, 네가 한번 먹어봐라"면서 "김풍한텐 한 20분 줘야 해"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들깨탕 건더기에 대해선 "보기만 좋다. 이게 무슨 맛이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식 감자채 볶음을 먹은 후에는 "감자는 원래 맛이 있잖아요. 그런데 뭘 뿌린 거야. 식초 뿌렸어? 이거 너나 먹어라"..
배우 박진주(27) 씨는 "이화신 님 주사 맞으실게여~" 이 짧은 대사 한 마디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오 간호사 역으로 출연 중인 박진주 씨는 시크한 표정과 영혼 없는 친절한 말투로 '리얼리즘 연기의 대가'로 떠올랐습니다. 화면에 비치는 시간은 짧았지만 박진주 씨는 오랜 연기 생활로 다져온 내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는 욕쟁이 진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9년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박진주 씨 일상 사진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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