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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22) 씨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는데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서 씨는 그룹 매드타운 조타, 그룹 B1A4 산들,

개그우먼 홍윤화 씨와 함께 정글탐사에 나섰습니다.

 

네 사람은 정글탐사 중 나무에 달린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이 열매가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알기 위해 현지인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이때 나선 사람이 서강준 씨였습니다.

 

 

서강준 씨는 열매를 가리키며 "먹을 수 있냐?"고 현지인에게 물었고

현지인은 "끓여서 먹거나 장작불을 이용해서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출연진은 모두 못 알아듣는 눈치였지만 

서강준 씨는 이를 알아들은 뒤 멤버들에게 사실을 알려줬습니다.

 

 

서강준 씨는 "어렸을 때 1년 7개월 정도 말레이시아 유학을 다녀왔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지 않는다.

간단한 영어 정도 할 줄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후 서강준 씨는 정글의 법칙에서 '통역사' 역할을

톡톡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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