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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16) 양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김유정 양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습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 비하인드 컷이었습니다.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여자 내시 홍라온 역, 최근자 김유정 인스타일 비하인드 컷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나무들 속에서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는 김유정 양이 담겼습니다.

비하인드 컷임에도 네티즌 반응은 뜨겁습니다.

 

 

사진 공개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세 사진 모두

좋아요 2만 5000개를 넘겼습니다.

김유정 양은 2003년 과자 CF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해를 품은 달', SBS '비밀의 문'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꿰차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 양은

여자의 몸으로 내시가 된 홍라온 역을 연기할 예정.

 

 

상대역은 박보검(22) 씨로, 두 사람의

호흡은 오는 8월 브라운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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