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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미국 수학 능력 시험인 SAT 수학 시험에서

800점 만점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수 존박이 SAT 수학 시험에서 800점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 씨는

"존박이 미국 SAT 수학 시험에서 800점 만 점을

받은 수학 천재"라고 말했습니다.

존박은 "수학이나 과학은 열심히 했다.

조금만 해도 잘 되더라"라고 답했습니다.

전현무 씨와 김지석 씨는 "천재네 천재"라며

감탄했습니다.

 

 

전현무 씨는 타일러에게 "(존박이 졸업한) 노스웨스턴 대학

입학하기 어렵지 않냐"고 물었고 타일러는

"입학하기 쉬운 데가 아니다. 제가 듣기로는 좋은

대학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박은 "(타일러가 졸업한) 시카고 대학은 진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다. 노스웨스턴 대학은 공부 잘 하지만 다방면에

재능 있는 친구들이 많이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일러는 "(노스웨스턴 대학은) 좀 더 사교성 있는 학생들이

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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