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독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내시

홍라온이 무녀를 대신해 연회에서 춤을 췄습니다.

30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박보검)은 청나라 사신을 위한 연회를 열었습니다.

 

중전은 이를 방해하기 위해

연회에서 독무를 맡은 무녀를 빼돌렸습니다.

홍라온(김유정)은 이영을 돕기 위해

내시 옷을 벗고 무녀로 변신했습니다.

 

 

여인으로 돌아온 홍라온은 연회에서 홀로 춤을 췄습니다.

그는 얼굴을 반쯤 가린 상태였습니다.

 

 

홍라온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이영은 어머니를 떠올렸고 슬픈 표정을 지었습니다.

연회가 무사히 끝나고 이영은 독무를 춘

무녀를 찾아 나섰습니다.

 

 

홍라온은 급히 도망쳤습니다.

홍라온이 정체를 들킬 뻔한 순간 김윤성

(진영)이 그를 숨겨줬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남장을 한 내시와

사랑에 빠진 왕세자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