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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에서 비키니 차림을 한 클라라가

차영빈(서강준)을 유혹했습니다.

5일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임 실장이

파티를 열어 배우 차영빈(서강준)을 초대했습니다.

 

임 실장은 차영빈을 회사로 영입하기 위해

일부러 클라라를 소개시켰습니다.

클라라는 수영을 하고 나온 듯 비키니 차림이었고

임 실장은 단 둘이 남겨둔 채 자리를 비켰습니다.

 

 

클라라는 "진짜 팬이에요"라며

차영빈을 꼭 끌어안았고 자신 때문에 물이 묻어

어쩌냐며 차영빈 몸을 수건으로 닦아줬습니다.

이어 클라라는 "죄송하지만 옷 좀 주시겠어요?"라고

부탁했습니다.

 

 

차영빈이 놓여진 얇은 카디건을 입혀주자 클라라는

"젠틀맨이네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클라라는 비키니 몸매가 드러나게 앉은 다음 차영빈을

본격적으로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라라는 "밖에 너무 정신없고 시끄럽죠. 파티 끝나고 뭐해요?"라고

물으며 차영빈을 묘한 표정으로 바라봤습니다.

 

 

차영빈은 "글쎄요"라고 답했습니다.

잠시후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안투라지'는 연예계 비화를 다룬

드라마로 하정우, 강하늘, 송지효, 이태임, 클라라 등

화려한 카메오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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