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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씨의 훈남 아들

이우균 씨가 엄마의 '2초 김고은'설에

대해서 돌직구를 날렸네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 473회에는

최근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던 심상정

대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인 이우균 씨는

어머니 심상정 대표에 대한

여러 모습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우균 씨는

어머니로서 심상정 대표에 대해

"사실 그렇게 많이 만날 기회는 없다"며

"잔소리가 '촌철살인'으로 들어온다"고

말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이우균 씨는

"방학 숙제 이런 거 몰아서 하고 그러면

'초등학생 중에 너처럼 사는 애가 별로 없을 거다'

이런 이야기. 청문회 때 하시는 모습이

저 혼낼 때 모습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된다"고

털어놨습니다.

 

 

심 대표가 배우 김고은(25) 씨를

닮았다고 해 '2초 김고은'으로

불렸던 일화에 관해 이우균 씨는

"그건 이슈를 위해 만들어 낸 과도한 게

아니었나"라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께서 강하게 원하셨던 것 같다.

그렇게 보이기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씨는 어머니로서 심상정 대표에 대해

"제 나이 때 벌써 사회의 어떤 문제의식, 문제를

마주하고 실제 본인의 삶에서 나오는 경험을

토대로 말씀하니까 (사람들이) 좀 더 공감을 많이

하시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 아들은 이 씨는 선거 운동 시절

'훈남 아들'로 불리며 화제 됐습니다.

 

 

심 대표는

"지지자가 늘어야 하는데,

며느릿감만 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하 채널A '외부자들' 심상정(58)

정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화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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