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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마시는 한수민 씨 애주가 면모 ..

SBS '싱글 와이프'에서는 개그맨 박명수 씨

아내 한수민 씨가 친구와 함께 태국

파타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배를 타고 인근 코란 섬에 간

한수민 씨와 친구는 뱃멀미를 했습니다.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맥주 2병과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한수민 씨는 "술을 마셔야 기분이

좋아져서 (멀미가) 가라앉는다"라면서

낮술을 시작했습니다.

 

 

친구는 갑자기 빨대를 찾았습니다.

한수민 씨가 이유를 묻자

"빨대로 마시면 빨리 취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종업원에게 빨대를 요청한 그녀는

맥주 한 병을 순식간에 다 마셨습니다.

 

 

곁에 있던 친구는

술 마시는 속도에 놀라며

"원샷도 모자라서 병 샷까지 하냐"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한수민 씨는 '싱글 와이프'에

출연하며 평소 술을 즐겨 마신다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태국 여행 중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외국인들에게

소주를 소개했다.

 

 

이어 그 자리에서

직접 소맥을 제조해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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