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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씨의 몰래카메라 이종석 씨 반응 ..

tvN '삼시세끼'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이종석 씨가 출연했습니다.

 

 

미리 이 사실을 파악한 삼시세끼

멤버들은 윤균상 씨가 없는 것처럼

연기하는 몰래카메라를 준비했습니다.

멤버들이 있는 숙소에 도착한

이종석 씨는 윤균상 씨가 부재중이라는

얘기에 당황했습니다.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으로

알려진 그는 에릭과 이서진 씨 사이에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말없이 일을 거들던 이종석 씨는 집 담장

너머에서 갑자기 등장한 윤균상 씨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우씨"라며 격한 반응을 보인 그는

윤균상 씨를 끌어안고 포옹을 나눴습니다.

몰래카메라에 성공한 윤균상 씨가

"나 없는 줄 알았어?"라고 묻자 이종석 씨는

"울 뻔 했다"며 투닥거렸습니다.

 

 

이후 이종석 씨는 "힘들었다"며 윤균상 씨

품에 폭 안기고, 껌딱지처럼 딱 붙어

다니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냈습니다.

하루종일 붙어 다니는 둘 모습에 제작진이

"안 덥냐"고 묻자 둘은 서로가 제일 친한

친구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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