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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패션 선보인 신혜선 씨 ..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는

최도경(박시후 씨) 동생인 '최은석'이

되어 재벌가에 들어가게 된 서지안

(신혜선 씨)이 겪는 일이 그려졌습니다.

 

 

노명희(나영희 씨)는 헤어숍과

에스테틱을 예약해 서지안을 재벌가에

어울리는 외모로 꾸몄습니다.

 

 

서지안은 짙게 화장을 하고

세련된 원피스 차림을 한 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달라진 서지안을 본 최서현

(이다인 씨)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서지안을 바라봤습니다.

 

 

최재성(전노민 씨)은

"꾸미니까 더 예쁜데"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노명희는 "조금만 더 손보면

나무랄 게 없겠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는 "우리 집안사람답게 제대로

들어오게 하고 싶었어, 엄마가"라며

달라진 지안을 보고 흐뭇해했습니다.

최도경 역시 달라진 지안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는

"예쁘다, 최은석. 내 동생 아주 예뻐.

역시 어머니 생각이 옳으셨네요"라며

지안을 칭찬했습니다.

가족들 칭찬에 어색한 표정을 짓던

지안은 자기 방으로 가 거울로 달라진

본인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정말 다른 사람 같네"라며

복잡한 심경이 어린 표정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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