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박진영 잭슨 서운했던 이유
그룹 GOT7 잭슨(Jackson·22)이 소속사 JYP 사장이자 가수 박진영(44)씨에 그간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습니다. 잭슨은 지난 26일 MBC every1에 '주간아이돌'에 나와 박진영 씨와 두 손을 꼭 잡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로 서운한 점을 솔직히 말하는 '그랬구나' 게임이었습니다. '그랬구나' 게임은 상대방이 서운하다며 하는 말에 무조건 "그랬구나"라고 말하며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잭슨이 박진영 씨에 가장 서운했던 일은 문자에 이모티콘을 쓰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잭슨은 "왜 이모티콘을! 형, 너무 서운했어요"라고 맞잡은 손에 힘주어 흔들며 말했습니다. 박진영 씨는 "아 그랬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갑자기 반격에 나섰습니다. 박 씨는 곤란한 표정으로 "문자를 보내는 건 좋은데,..
티비스타
2016. 9. 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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