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추성훈 씨와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 씨가 맞붙었습니다. 3일 SBS 예능 '꽃놀이패'에서는 추성훈, 서장훈 씨가 벌이는 닭싸움 경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들의 '빅매치’에 주변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공격을 시도하던 2m 7cm 거구 서장훈 씨는 추성훈 씨 힘에 "어우 움직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넘어지며 판정을 난감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정환 씨는 "카메라 돌려봐야 해"라고 비디오 판정을 요구했고, 서장훈 씨는 "내가 조금 늦게 넘어진 거 아니야?"라고 주변에 물었습니다. 판정 결과 두 사람이 동시에 넘어지는 와중에 서장훈 씨 다리가 먼저 땅에 닿아 추성훈 씨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조세호 씨가 추성훈 씨의 강력한 로우킥을 맞고 리얼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멤버들은 꽃길 팀장인 추성훈 씨에게 선택 받기 위해 스스로 로우킥과 딱밤 맞기를 자처했습니다. 가장 먼저 로우킥 맞기 지원자로 나선 이재진 씨는 60% 강도로 로우킥을 맞고 "차에 받힌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주자 조세호 씨는 "65% 강도로 해달라"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꼼꼼히 타격위치를 살핀 추성훈 씨는 "가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조세호 씨 엉덩이에 강력한 로우킥을 날렸습니다. 외마디 비명을 지른 조세호 씨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돌아다니다 "똥 나온 거 같아"라는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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