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 씨가 선글라스를 써야했던 이유를 공개했네요. 윤 씨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 마지막 회에서 "선글라스 꼈다고 하도 욕을 먹어 가지고"라며 선글라스를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알고 보니 선글라스는 시력 보호용 안경이었습니다. 시력 보호용 안경은 자외선, 청광(블루라이트) 등 눈에 좋지 않은 빛을 막을 때 쓰는 특수 안경입니다. 렌즈 색깔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습니다. 윤 씨가 쓴 건 렌즈가 검은색인 시력 보호용 안경으로 보입니다. 윤여정 씨는 실제로 눈이 매우 나쁘다고 합니다. 이날 윤 씨와 배우 이서진, 정유미, 신구 씨는 서울 모 식당에서 만나 '윤식당' 종방연을 열었습니다. 윤 씨와 앞서 발리에서 팔았던 불고기 누들과 버거를 안주 겸 식사용으로 만들었습..
여유가 넘치고 달콤했던 외국인 커플의 등장 .. 지난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한 유럽인 커플이 식당을 찾았습니다. 식당 오픈 전, 이 커플은 테이블을 보며 "오 좋은데? 정말 좋은데 여기?"라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남성은 "해변에도 좋은 자리가 있어. 나중에 저기서 쉬어도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방에서는 손님이 온 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커플은 여유로웠습니다. 이때 또 한 커플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웨이터도 찾지 않고 느긋하게 여유를 즐겼습니다. 이서진 씨가 유럽인 커플 남성이 연인의 사진을 찍어주던 모습을 봤고, 정유미 씨에게 손님이 왔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서진 씨는 "아직 완전히 오픈하지 않았다"며 "음료 주문은 가능한데 드시겠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커플은 물을 시켰습니다. ..
tvN '윤식당'이 열정페이 논란이 일었는데요. 17일 '윤식당'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번역 인재를 찾는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제작진은 "어느나라 말인지 몰라서 편집 못 하고 있는 윤식당 제작진을 도와달라"며 "영상에서 사용된 언어를 이해하고 번역해주실 수 있는 분은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상품이었는데요. 제작진은 번역 대가로 '윤식당 한정판 앞치마'를 걸었습니다. 글을 본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댓글로 "다른 사람 재능을 앞치마 하나로 보느냐"며 꼬집었습니다. 싼값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행태인 '열정페이'가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제작진은 논란이 발생한 지 21분 만에 공지를 수정했습니다. 제작진은 상품을 '윤식당 한정판 앞치마'에서 '윤식당 한정판 앞치마 + 번역 페이'로..
오스트리아 관광객의 한국식 라면 반응 .. 지난 1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 씨가 손님들이 없어 파리만 날리는 ‘윤식당’을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여정 씨를 비롯한 4명은 새롭게 영업을 준비했습니다. 만두를 튀긴 ‘팝 만두’ 등 신메뉴도 추가됐습니다. 정유미 씨도 “오늘 왠지 많이 팔릴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점심시간까지 손님은 오지 않았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 관광객 2명이 윤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팝 만두, 맥주, 불고기 누들, 에그 라면 등을 주문했습니다. 때마침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관광객들은 비를 피하고자 윤식당에 왔습니다. 스웨덴 관광객 4명과 스노클링 단체 관광객 7명이 윤식당을 찾았습니다. 스웨덴 관광객 4명..
철거 된 윤식당을 보고 배우 정유미 씨가 눈물을 보였네요. 지난 7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철거 중인 윤식당 1호점을 찾은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식당은 철거 결정 두 시간 만에 예전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1호점의 처참한 모습을 본 멤버들은 아무 말 없이 해변 너머에 마련한 2호점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무너진 1호점을 돌아보면 정유미 씨는 "눈물 날 것 같다"며 구석으로 숨었습니다. 1호점이 멀어지고 나서도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윤여정 씨는 "차라리 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개점한 2호점에서 첫 영업을 시작한 멤버들 모습도 담겼습니다. 밤샘작업으로 완벽 변신한 2호점 모습에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외국인 좋아하는 한국의 믹스커피로 만든 아이스 커피!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 씨가 윤식당, 일명 윤스 키친(Youn's Kitchen)을 운영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윤식당은 첫 영업일임에도 불구하고 몰려드는 손님으로 분주했습니다. 이때 식당에서 불고기 버거에 레모네이드를 먹은 한 외국인 남자 손님이 "한국 커피를 먹어보고싶다"며 믹스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받던 이서진 씨가 "차갑게요 뜨겁게요?"라고 묻자 그는 "상관없어요. 제일 맛있게 해주세요"라 답했습니다. 이 씨 요청으로 커피를 만들게 된 정유미 씨는 "아이스로요? (그럼) 두 개 넣어서 할까 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믹스커피 두 봉지를 뜨거운 물에 녹이고 얼음을 듬뿍 넣어 커피..
첫 외국인 손님을 능숙하게 맞이 한 이서진 씨의 모습이 눈길을 끄네요.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식당 오픈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작은 섬에 '윤식당' 간판을 걸었습니다. 불고기를 활용한 메뉴와 음료까지 모두 준비한 이들은 긴장된 마음으로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뒷짐을 진 채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리던 이서진 씨는 가게로 들어온 외국인 손님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능숙하게 주문을 받은 이서진 씨는 직접 레모네이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주방에 있던 정유미 씨는 윤여정 씨에게 이서진 씨의 행동을 하나하나 보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서진 씨는 "뭘 찍는 거냐?"는 손님의 질문에 "한국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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