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선생님들에게 가끔 맞았다는 방송인 유재석(46) 씨 .. 앞서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씨와 개그맨 조세호(37) 씨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거리에서 경기도 화성 비봉고에서 윤리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오재성 씨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오재성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조세호 씨는 "마음이 뭉클해졌다. 학생들에게 너무 좋은 선생님 같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 씨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키팅 선생님 같다. 저런 분이 곁에 있는 건 행운이다"고 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제 고1 때 담임 선생님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제가 학교 다닐 땐 체벌이 있어서 가끔 혼나기도 했는데 담임 선생님은 절대 혼 안 내셨다"고 했습니..
토크가 안 통하는 토크 철옹성 건어물 사장님 등장!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씨와 조세호 씨가 건어물 노점트럭 사장님과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사장님은 시종일관 유재석 씨 질문에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줬습니다. 유재석 씨가 "매일 이렇게 나오시면 가족분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다"라고 하자 사장님은 "비가 올 땐 쉰다. 눈이 올 때도 그렇다"라며 별 문제 없다는 듯 말했습니다. '공감토크'를 포기한 유재석 씨는 "홍보 좀 하시라"라며 사장님을 띄워주려고 했습니다. 사장님은 "동네에서 오래 하다보니까 다 알고 있다. 홍보야 뭐"라며 "와주면 고맙고 안 와주면 불편하고"라고 시큰둥하게 말했습니다. 사장님은 "과일은 뭘 해야 맛있나?" 질문에 "신선한 게 맛있겠지..
무도에서 '나야나' 댄스 선보인 유재석 씨 .. 지난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씨와 박명수 씨가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주제가인 '나야나' 커버댄스 대결을 펼쳤습니다. 유재석 씨와 박명수 씨는 뮤직 페스티벌 커버댄스 대결 마지막 주자로 나섰습니다. 대결곡은 '나야나'였고, 유재석 씨는 "안무를 모르는데 잘"이라며 걱정했습니다. 유재석 씨는 노래가 나오자마자 댄스 본능을 일깨웠고, '나야나' 춤 동작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김신영 씨는 흡족한 표정으로 유재석 씨를 응원했고, 양세형 씨는 "워너원"을 외쳤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박명수 씨는 웃옷을 살짝 들어 배까지 공개했지만 표심은 유재석 씨로 몰렸습니다. 유재석 씨가 결국 3표를 먼저 획득했고, 박명수 씨는 얼음 물..
악플에 상처 받은 정준하 씨 그리고 유재석 씨의 위로 .. 지난 28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에 출연한 정준하 씨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상담을 진행한 전문의 김현정 씨는 정준하 씨에 대해 "사랑받고 싶고 다 잘지내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며 스트레스에 극도로 예민한 '개복치형 인간'이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정준하 씨는 "로하와 요맘 때 막 놀아줘야 하는데 아빠로서 그런 역할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로하가 '아빠 오늘도 나가? 우리 집에 또 놀러와' 이런 얘기를 할 때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모든 사람에게 인정 받을 수는 없겠지만, 노력한 만큼 썩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진 않는 것 같다. 상처도 많이 받는다"라며 "'방송인으..
무도 멤버들의 욜로 라이프 ~ 13일 MBC '무한도전' 히든카드 편에서는 제작진이 정한 금액 내에서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욜로(YOLO)란 "You Only Live Once" 앞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소비를 뜻합니다. 멤버들은 '욜로 라이프'에서도 본인의 캐릭터에 맡는 씀씀이를 보여줬습니다. 박명수 씨는 가장 먼저 평소 사고 싶던 스쿠터 매장에 들렸습니다. 그는 스쿠터와 안전 장비를 합해 총 136만 원을 썼습니다. 이어 7성급 호텔 레스토랑에 들려 코스 요리를 먹으며 20만 원, 어버이날을 맞아 양가 부모님께 각각 20만 원짜리 꽃을 2개 구매해 배송비까지 총 42만 원을 썼습니다. 반면 유재석 씨는 자신을 위해 돈을 쓰는데 어색한 모습..
휴식기를 보내고 돌아온 유재석 씨 ..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출연진은 그동안 쉬었으니 친해지길 바란다는 뜻에서 함께 피시방을 찾았습니다. 이른바 '요즘 피시방'은 카페처럼 다양한 음료는 물론, 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간식류도 판매한다. 유 씨는 계산대 앞에 서서 "(메뉴판에 적힌 음식을 가리키며) 이게 다 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은 "네, 자리에서 주문하시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놀란 유 씨는 "네? 자리에서요? 마이크가 없던데"라며 곤란해 했습니다. 당황한 아르바이트생은 "주문 버튼이 있다"고 재차 안내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이 설명해도 유 씨는 메뉴판을 보고 육성으로 "미숫가루 하나요!"라고 외치는 등 끝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는 하하(하동훈·37)에게 "이거..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 허지웅 씨가 유재석 씨에게 '인간미'를 느꼈다고 밝혔네요. 2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예능 어벤져스 특집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한 해 동안 예능에서 맹활약한 이상민, 허지웅, 차오루, 솔비, 딘딘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허지웅 씨는 "인간 유재석의 삶은 행복한가"를 가지고 대담을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허지웅 씨는 먼저 "유재석 씨가 인간적인 면이 있다"며 "MBC 복도에서 아무도 없을 때 금속 쓰레기통을 발로 차고 있는 모습을 본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부분에서 너무나 인간적인 면모를 느꼈다. 늘 위인으로 살다가 참지 못할 상황이 있으니 쓰레기통을 찬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재석 씨는 단호하게 "저는 쓰레기통을 발로 찬 적이 없다"..
MBC '무한도전' 유재석(43) 씨가 정형돈 씨 하차 소식을 전했는데요. 지난 6일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 코너가 방송됐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형돈 씨 잠정하차 소식과 함께 활약상을 공개했습니다. 무한도전 무한뉴스 유재석 정형돈 하차 소식 전하며 한 말 유재석 씨는 "지난해 11월 정형돈 씨가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다. 정형돈 씨가 정신적 부담을 호소하며 무한도전 복귀가 어려울 것 같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시청자들도 걱정을 많이 하신다. 극복 방법은 저희가 더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 씨는 "함께 울고 웃었는데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한다. 건강한 모습을 다시 방송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그동안 고맙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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