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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유재석(43) 씨가 정형돈 씨 하차 소식을 전했는데요.

지난 6일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 코너가 방송됐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형돈 씨 잠정하차 소식과 함께 활약상을 공개했습니다.

 

무한도전 무한뉴스 유재석 정형돈 하차 소식 전하며 한 말

 

유재석 씨는 "지난해 11월 정형돈 씨가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가졌다.

정형돈 씨가 정신적 부담을 호소하며 무한도전

복귀가 어려울 것 같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시청자들도 걱정을 많이 하신다.

극복 방법은 저희가 더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 씨는 "함께 울고 웃었는데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한다. 건강한 모습을 다시 방송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그동안 고맙고 수고했다"며 정형돈 씨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 씨가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출연분이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정형돈 씨는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

이후 정형돈 씨 '무한도전' 복귀를 두고 여러 소식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정형돈 씨는 무한도전 최종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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