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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51), 강수지(49) 씨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8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씨

열애를 단독 보도한 강일홍 기자가 출연해 보도 계기를 밝혔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쇼 김국진 강수지 열애 보도 비하인드 스토리 '강수지 고모 제보'

 

강 기자는 "김국진 씨와 오랫동안 잘 알고 있는 사이였다.

그런데 제가 다 알고 취재까지 마치고 전화를 했는데도 끝까지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나중에는 '밥을 사십시오'라며

흔쾌히 교제 사실을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취재하게 된 계기는 강수지 씨 친척 한 분이

제 지인(강수지 고모)이다.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이분이 강수지 씨와

최근 만났더라 (보도 내용은) 강수지 씨가 (고모에게 직접)

털어놓은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기자는 "그래도 본인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김국진 씨와 장시간 통화했는데 '우리가 열애를 인정하면

결혼 얘기가 나올 텐데'라고 하더라.

결혼 약속을 했다는 것도 들었지만 본인 입으로

그 이야기를 하긴 좀 빠르다며 좀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고

보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두 사람이 가족 같은 분위기더라.

김국진 씨가 강수지 씨 딸도 예뻐하는 사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 기자는 "김국진 씨 말로는 상견례를

가진 건 아니고 각자 부모님에게 인사는 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설명했다더라"고 했습니다.

 

 

또 "두 사람의 관계는 우리가 방송에서 보는 것과 똑같다.

주변에서도 모를 만큼 둘만의 데이트를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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