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피자집을 보고 백종원 씨가 충격에 빠졌는데 .. 앞서 방영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내동 만화거리 피자집의 실제 영업 모습을 지켜보는 MC들 모습이 담겼습니다. 백종원 씨는 피자가 나오지 않아 계속 기다리고 있는 두 번째 테이블을 보며 "아직 두 번째 피자를 오븐에 넣지도 않은 것이냐"라고 물었습니다. MC 김성주 씨는 "아직 반죽 시작도 안 했다"라며 "지금부터 또 20~30분이 더 걸릴 것"이라 답했습니다. 그는 또 "여기 피자집 사장님은 동시에 뭐가 안 되시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피자집 사장 동생은 형 가게 서빙을 도와주며 "천천히 해. 천천히"라고 형을 달랬습니다. 그러나 꺼져있는 오븐을 보고 형이 아직 반죽도 시작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