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자기야 박선주 저작권료 공개

억대 저작권료 공개한 박선주 .. 1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셰프 강레오-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김원희 씨는 "박선주가 여성 뮤지션 저작권료 1등이라고 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가수 성대현 씨는 "누나가 걸어 다니는 통장, 빌딩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선주 씨는 '남과 여', DJ DOC '슈퍼맨의 비애', 리쌍 '인생은 아름다워' 등 히트곡 170여 곡을 만들었습니다. 박선주 씨는 "댄스곡은 주로 여름, 발라드곡은 주로 가을인데 저는 (계절마다) 쭉 나오는 상황이 된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년 저작권 수입을 묻자 "많이 나올 때는 3억 원 정도"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남편 강레오 씨는 "저는 정확히 얼마인지 못봤다. 한번도..."..
티비스타 2017. 5. 14.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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