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과자양 줄어든 이유
국내 주요 과자업체 관계자가 최근 과자양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20일 tvN 교양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과자'를 주제로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송에는 국내 주요 과자업체 관계자 3명도 함께했습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54) 씨는 이날 "어느 순간부터 (과자) 갯수가 조금씩 줄었다. 그러다가 지금은 아예 사이즈가 줄었다. 맛은 변화가 없지만, 계속 줄어간다. 이유가 뭐냐"고 관계자들에게 물었습니다. L제과 마케팅팀 매니저 노혜란 씨는 "과거에는 과자양이 너무 많아 한 번에 못 드시는 고객이 대다수였다"며 "반 정도는 남겼다 드시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황 씨는 "(양 많아도) 다 먹어요"라고 항변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습니다. 노 씨는 "공기를 접촉이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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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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