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지(배수지·21)와 유라(김아영·23)가 영화 '위대한 소원'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위대한 소원' VIP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수지와 유라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수지는 발목에 짝짝이 리본을 묶었는데. '스트랩 슈즈'라고 불리는 이 신발은 발목을 돋보이게 해주며 수지는 이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유라는 뱀피 무늬 치마를 입었습니다. 이날 유라가 입은 치마는 옆이 찢어진 특이한 디자인으로 사람들 주목을 받았습니다. 수지와 유라가 참석한 영화 '위대한 소원'은 오는 21일 개봉합니다. 이 영화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려고 나선 절친들 사연을 담았습니다. 1. 2. 3. 4. 5. 6. 7. 8.
티비스타
2016. 9. 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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