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전향 후 대박 난 아이돌 출신 여배우들

소위 아이돌 출신인데 아이돌 때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배우로 전향하고 뜬 배우들 .. 배우로서 인기를 얻으면서 걸그룹 출신이라는 경력이 새삼 화제가 되기도 .. 서현진(31), 황정음(31), 오연서(29)가 가수로서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연기자로서 활짝 꽃을 피운 대표적인 사례로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황정음이, 그다음에는 오연서가 뜨면서 이들 세 배우의 이름이 함께 거론되더니 이번에는 서현진이 홈런을 치면서 다시 이들의 '출신 성분'이 나란히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황정음 - 2002년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타고난 미모로 눈길을 끌긴 했지만, 가수로서는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10대 특유의 통통 튀는 철부지 캐릭터로 2년간 활동하며 화제는 모았으나 거기까지. 그렇게 쌓은 인지도를 발판으로 ..
티비스타 2016. 9. 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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