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안정환(40) 씨 리즈 시절은 유명한데요. 긴 머리에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시 그는 테리우스라 불렸습니다. 하지만 딸 안리원 양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리원 양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아빠가) 옛날에 머리 길었었는데, 왜 같이 결혼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리원 양은 "아빠가 왜 좋아요?"(영상 57초)라고 엄마 이혜원 씨에게 물었습니다. 이혜원 씨는 "네가 보다시피..."라고 말했습니다. 리원 양은 "아빠가 잘 생겼냐"며 반문했습니다. "(잘생겼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냐"는 이혜원 씨 물음에, 리원 양은 "난 매일 봐서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혜원 씨는 딸에게 "나는 아빠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있다. 원래 사람은 그 느낌으로 사..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40) 씨가 아내 이혜원(37) 씨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 씨는 "(아내에게) 미안한 게 너무 많다"며 "일본에 있을 때 (아내가) 유산한 것도 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가 아파서 혼자 들고 뛸 때도 얼마나 겁났겠냐. 외국에서 말도 잘 안통하고 잘 몰랐을텐데. 혼자 아픈 애를 안고 뛰었을 걸 생각하면"이라고 했습니다. 안 씨는 "그 때 생각하면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라며 "그 때 옆에 있었어야 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내가 왜 옆에 없었지?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이혜원 씨는 "가족 모두 건강하게 다 같이 있다는 것. 이런 게 행복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엄마는 뭐길래'에서는 이들 부부가 딸 ..
전 축구선수 안정환 씨가 남자 친구에게 꽃을 받은 딸 리원(12)양을 보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40), 이혜원(37)씨 딸 리원 양의 생일 파티 현장이 전해졌습니다. 리원 양은 친구들을 초대해 안정환, 이혜원 씨와 함께 식사를 했고 이때 늦게 나타난 친구 준모 군이 꽃다발을 리원 양에게 건넸습니다. 딸이 꽃다발을 받자 안정환 씨는 "네가 준모니? 그래 늦게 잘 왔다"고 말했습니다. 엄마 이혜원 씨가 리원 양에게 "얼굴 빨개졌네"라고 말하자 안정환 씨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어 "야 학생들끼리도, 니들끼리도 꽃 주고받니? 부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정환 씨가 리원 양을 위해 준비한 선물도 꽃다발이었습니다. 안정환 씨는 "아빠가 준..
축구 해설가 안정환(40)씨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이혜원(37)씨 성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 씨 가족은 쌍꺼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발단은 안정환 씨 아들 리환 군이 속쌍꺼풀이 생긴 일이었습니다. 안 씨 딸 리원 양은 동생 리환 군 눈을 보고 "작았던 눈이 그나마 1cm는 커지겠네"라며 부러워하는 눈치였습니다. 안정환 씨는 딸에게 "나이 먹으면 쌍꺼풀이 생긴다"며 위로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노화하면서 탄력이 떨어지는데 .. 이때 눈두덩이 살도 같은 원리로 주름지면서 쌍꺼풀이 생기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안정환 씨는 "아빠는 쌍꺼풀 없었는데 쳐져서 생겼다"고 했습니다. 리원 양은 "엄마도 쳐져서 생겼냐"고 물었습니다. 안정환 씨..
- 인생술집
- 윤식당
- 레시피
- 슈퍼맨이 돌아왔다
- 나혼자산다
- 미운우리새끼
- 아이유
- 인스타그램
- 백종원
- 유재석
- 다이어트
- 이상민
- 한끼줍쇼
-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 눈물
- 김생민
- 미우새
- 무한도전
- 키스신
- 싱글와이프
- 백종원의 골목식당
- 이효리
- 후기
- 해피투게더
- 냉장고를 부탁해
- 효리네 민박
- 아는 형님
- 한수민
- 라디오스타
- 일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