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안정환 씨가 주부들의 야유를 받았는데요.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 씨 아내 이혜원 씨가 집안일에 대한 고충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집 청소에 나섰고, 안 씨는 청소기 사용법을 몰라 우왕좌왕했습니다. 그는 청소를 도와주기는커녕 이 씨에게 지시와 잔소리를 이어갔습니다. 모니터로 당시 상황을 지켜보던 이혜원 씨는 "저는 (17년 동안) 남편 시끄러울까 봐 남편이 집에 있을 때 청소를 해 본 적이 없다. 애가 울면 애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안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안일은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지만 여자가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감독이 시범은 보여도 일은 다 ..
전 축구선수 안정환 씨 부인 이혜원 씨가 남편에게 그간 쌓인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이혜원 씨는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 씨에게 "네가 내 마음을 알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잘해. 내가 평생 오빠 옆에 있을 줄 알어? 있을 때 잘해"라고 전했습니다. 안정환 씨는 제작진에게 "혜원이나 저나 요즘에 서로 잘 안 해준다고 생각해요"라며 "그게 아이들한테 신경쓰는 부분도 있고, 일적으로 바쁘고 하니까 그런 기분이 든 거죠. 관심을 받고 싶은거죠"라고 말했습니다. 안정환 씨는 토라진 이혜원 씨에게 꽃시장을 가자며 화해를 신청했습니다. 두 팔로 하트를 만들며 이혜원 씨를 달래기도 했습니다. 안정환 씨는 "우리 거의 17년 됐는데 아침에 나가면서 뽀뽀해주고 나가는 남자 거의 없어..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전 축구선수 안정환(40)씨가 부인 이혜원(37)씨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딸 리원(12)양 때문이었습니다. 안정환 씨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리원 양 의견에 반대했습니다. 그는 이혜원 씨에게 "내가 항상 뭐라고 했어? 원하는 거 다 들어주다 하나 못 들어주면 원망만 받는다니까? 애들은 난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아들 리환 군이 "그럼 투표로 정해요"라고 말하자 안정환 씨는 "3대(혜원, 리환, 리원) 1인데 장난하냐?"라며 웃었습니다. 안정환 씨는 "리원이한테 왜 안 되는지 설명을 해줘야지. 쟤는 아직 멀었어! 괜히 기분으로 (강아지) 키우고 친구 누가 키우니까 자기도 갖고 싶은거야"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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