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방송인 허경환 씨가 오나미 씨에게 달달한 이행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허경환, 오나미 씨는 방송인 신보라, 장도연, 박성광, 이상준 씨와 여름휴가를 즐겼습니다. 이날 허 씨는 동료들과 라면을 먹다가 그 안에서 하트 모양으로 된 햄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나도 생각났다. 배달 2행시가"라고 한 뒤 오 씨를 지긋이 바라보며 '배달'로 이행시를 했습니다. 배: 베이비 달: 달링~♡ 오 씨는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습니다. 허 씨는 그런 오 씨 반응에 손뼉을 치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오 씨에게 직접 하트 모양으로 된 햄을 먹여주기도 했습니다. 앞서 박성광 씨도 '배달'로 이행시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배구 할래 뭐 할래? 달(다)른거 할래?"라고 해 웃..

개그우먼 오나미 씨가 가상 남편 허경환 씨와 결혼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오나미 씨는 허경환 씨가 출연 중인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허경환 씨와 결혼 가능성에 대해 오나미 씨는 "처음에는 솔직히 말해서 한 20% 정도였다. 지금은 70%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당황한 허 씨는 "저는 이제 20%인지 모르겠는데"라고 말해 다른 패널들의 야유를 샀습니다. MC 전현무 씨는 "20%나 되네"라며 둘을 묘한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 씨와 허경환 씨는 시청률 6% 달성시 키스 공약도 내걸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그맨 허경환(35)씨가 가상 부부인 개그우먼 오나미(31)씨와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허경환, 오나미 씨가 들어간 호텔 방에는 침대가 하나뿐이었습니다. 가상 부부로 방송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이 한 침대를 써야 하는지를 두고 오나미 씨와 허경환 씨는 서로 눈치를 봤습니다. 오나미 씨는 허경환 씨에게 잠옷을 건넨 후 씻으러 화장실로 갔고 동료 개그우먼 박지선(31)씨가 선물한 '커플 잠옷'이었습니다. 오나미 씨가 씻으러 간 사이 허경환 씨는 가방에서 큰 주머니를 주섬주섬 꺼냈습니다. 주머니의 정체는 침낭이었고 오나미 씨와 같은 침대를 쓰는 것 대신 허경환 씨는 침낭을 깔고 바닥에 자는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씻고 나온 오나미 씨는 바닥에 놓은 침낭을 보고 황당해 하며 웃음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