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원빈 근황 사진 원빈 이나영 부부가 결혼식 당시 유일하게 협찬받은 물건이 있다는데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결혼식 변천사'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2015년 강원도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원빈, 이나영 씨 부부는 스몰 웨딩의 정석을 보여준 대표 사례로 꼽혔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원빈 씨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텐아시아 황영진 기자는 "결혼식 식사 대접도 원빈 씨 부모님이 직접 하셨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는 "결혼식 당시 방을 빌려준 민박집 주인이 '밀밭은 무료로 장소를 빌려준 것으로 알고 있다. 밀밭 주인에게 허락을 맡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했다"며 "부부가 꽃장식 하나하나까지 손수 준비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

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이 원했던 주연 배우는 원빈 씨가 아닌 김명민 씨였습니다. 17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명민 씨의 연기 인생을 소개했습니다. 김재범 기자는 "영화 '아저씨'는 김명민 씨가 거절한 작품. 제작사 쪽에서는 김명민 씨를 굉장히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감독님이 실제 원빈 씨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동네 돌아다니는 실제 아저씨 같은 이미지를 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최여진 씨는 "원빈 씨도 잘 하셨지만 너무 잘생기셔서 (작품보다는) 외모에 집중되긴 했다"고 말했습니다. 1996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명민 씨는 드라마 KBS '불멸의 이순신', MBC '하얀거탑', MBC '베토벤 바이러스'는 물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파괴된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