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화가 같은 제작진이 만든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와 연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22일 마지막 화에서 이방원(유아인)은 마침내 조선 3대왕 태종이 됐습니다. 훗날 세종이 되는 그의 아들 이도(남다름)가 첫 등장해 백성을 살피는 살뜰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방원은 그런 아들에게서 자신이 죽인 스승 정도전을 떠올리며 아연실색한데. 정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도가 "나누는 것"이라며 정도전이 했던 말과 같은 답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방원은 자신을 떠났던 무사 무휼(윤균상)을 찾아가 "나를 닮지 않고 그리운 사람들과 닮았다"며 이도를 부탁하는데 .. 무휼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곁을 지키던 조선 제1검 무사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었습니다. 드라마 ..
티비스타
2016. 9. 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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