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그룹 AOA 설현(21) 씨가 정글에서 맞는 3일째 아침을 바다에서 시작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설현 씨는 통가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느낀 덥고 습한 날씨를 이겨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설현 씨는 물안경, 마스크, 스노클, 오리발을 착용한 뒤 바다로 향했습니다. 처음 들어간 직후 설현 씨는 몸 중심을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계속 뒤집혔지만, 수차례 시도 끝에 설현 씨는 바다를 누비기 시작했습니다. 설현 씨는 이내 적응한 듯 수영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유유자적 물속을 휘젓던 설현은 허리를 확 굽혀 더 깊은 바다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AOA 설현(김설현·21) 씨가 아이돌로서 겪는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설현 씨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종 씨와 함께 '정글의 법칙'을 찾았습니다. 정글의 법칙 설현 아이돌 고충 이들은 아이돌로서 겪는 어려운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성종 씨는 '정글의 법칙' 촬영 전날까지 해외 일정을 소화하느라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연신 하품했습니다. 이에 배우 고세원 씨는 안쓰러운 듯 "아이돌은 그런 게 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설현 씨는 "스케줄 외에는 거의 사생활이 없으니까 놀 때도 멤버들이랑만 놀러 다니고 영화 보고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멤버들이 없을 때는 혼자"라고 말했고 성종 씨는 "친구가 없으니까"라고 했습니다. 고 씨는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