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DMC 페스티벌 디바 립싱크 무대 그룹 디바 채리나 반응
채리나(박현주·38)씨가 '2016 DMC 페스티벌' 디바 무대 립싱크에 불쾌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채리나 씨는 4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인간적으로 디바 노래를 나와서 부를거면 내 목소리는 좀 빼고 '왜불러'를 부르던가"라며 "립싱크를 할거면 돈 들여서 다시 편곡 작업해서 부르든가 불쾌하다 아주"라고 썼습니다. 이어 "내 목소리는 나오는데 다른 이가 입을 뻥긋하고 있다"며 "진심 코미디. 2집 앨범 씨디 음향 그대로 잘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2016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에서는 1980년대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무대에 섰습니다. 이날 비키, 이민경, 지니 씨가 디바 멤버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노래 앞부분, 채리나 씨 목소리가 흘러 나오자 이민경 씨가 ..
티비스타
2016. 10. 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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