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군인이었네요. 14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 유시진 대위(송중기 역), 서대영 상사(진구 역)은 걸그룹 레드벨벳 앞에서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위문공연을 온 레드벨벳을 보러 유유히 입장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레드벨벳 송중기 진구 떼창 이때까지만 해도 근엄함을 유지하던 두 사람은 슬슬 레드벨벳 매력에 빠져 리듬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서 상사는 정신줄을 놓은 듯 무아지경으로 빠져들어 이를 말리는 유 대위 말도 무시한 채 춤을 췄고 잠시 서 상사를 말리던 유 대위는 '여친보다 레드벨벳', '천사보다 레드벨벳'이라고 쓰인 플랭카드를 들고 큰 소리로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다. 잔뜩 흥에 겨운 두 사람은 유 대위 주도로..
티비스타
2016. 9. 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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