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선생님들에게 가끔 맞았다는 방송인 유재석(46) 씨 .. 앞서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씨와 개그맨 조세호(37) 씨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거리에서 경기도 화성 비봉고에서 윤리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오재성 씨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오재성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눈 후 조세호 씨는 "마음이 뭉클해졌다. 학생들에게 너무 좋은 선생님 같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 씨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키팅 선생님 같다. 저런 분이 곁에 있는 건 행운이다"고 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제 고1 때 담임 선생님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세호 씨는 "제가 학교 다닐 땐 체벌이 있어서 가끔 혼나기도 했는데 담임 선생님은 절대 혼 안 내셨다"고 했습니..
티비스타
2018. 10. 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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