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 김장비닐 서장훈 반응
허지웅 씨 애장품 '김장비닐'을 본 서장훈 씨가 혀를 내둘렀습니다. 서장훈 씨는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중시해 연예계 대표 '결벽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허지웅 씨는 변영주 감독 등 지인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지인들은 거실 테이블에 불닭 등 음식을 내려놓으며 농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불닭을 또르르 굴려서 바닥에 떨어뜨리면..." "소스가 걸쭉하고 잘 안닦이잖아" "빨간 양념이 이런 소파에 되게 어울리지" "한방울만 떨어져도 평생 남는 추억을 줄 수 있어" 이 소리를 들은 허지웅 씨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결국 방에서 김장비닐을 꺼내 테이블 아래에 깔았습니다. 혹시 음식물이 떨어질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허지웅 씨는 김장비닐 한쪽으..
티비스타
2016. 10.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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