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손자의 대시를 거절한 가수 홍진영 씨 사연. 앞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기자들이 모여 재벌가와 스타가 얽힌 일화들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프리랜서 김묘성 기자는 "가수 홍진영 씨도 재벌가의 대시를 받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묘성 기자는 "홍진영 씨에게 대시했던 남자는 재벌가 손자. 안타깝게도 홍진영 씨 스타일이 전혀 아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기자는 "홍진영 씨는 (상대에게) 너무 마음이 안 생기니까 막대하기도 했는데 이게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라며 "그 남자는 오히려 '이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며 홍진영 씨에게 더 반해버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는 "그가 술에 취해 홍진영 씨에게 전화를 걸어 '뭐해. 우리 언제 봐' 이렇게 말하면..
몰래카메라에서 눈물을 보인 홍진영 .. 지난 9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설운도 씨 생일잔치를 가장해 홍진영 씨를 속이는 몰래카메라가 진행됐습니다. 홍진영 씨는 바쁜 와중에도 설운도 씨 생일잔치 참석을 위해 달려오는 '의리녀' 면모를 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생일잔치에서는 이상한 선곡과 케이크가 넘어져 망가지는 당황스러운 상황들이 연출됐습니다. 깜짝 등장한 후배 조정민에게 특별 대우를 해주는 설운도 씨 모습에도 홍진영 씨는 서운한 기색 없이 열심히 축하 파티를 이어갔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설정으로 코피까지 흘리는 설운도 씨 모습에 홍진영 씨는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몰래카메라란 사실이 밝혀지자 홍진영 씨는 안도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홍진영 씨는 선배 설운도 씨 손..
눈물을 흘리며 신인 시절 이야기 하는 가수 홍진영 지난 1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출연자들은 데뷔 초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홍진영 씨는 "신인 시절에 너무 힘들었다"라며 "어디에도 섞이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홍진영 씨는 "(내가 트로트 가수이다 보니) 원로 가수들이 있는 방송도 가고, 아이돌이 나오는 방송도 가는데 어디에도 속하기 어려웠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미디언 김숙(41) 씨가 "다른 아이돌이랑 이야기를 나눠보지 그랬냐"라고 물어보자 홍진영 씨는 "자신감이 없었다"라고 답했습니다. 홍진영 씨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무렵 "쟤 또 하다 하다 안 되니까 트로트 하네"라는 악플을 읽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홍진영 씨는 "트로트는 음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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