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연정훈(38) 씨가 딸을 팬들에게 처음 공개했습니다.

20일 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연 씨는 침대에 누워 갓난아기인 딸을 품에 안고 있습니다.

딸을 안은 연 씨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접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와 주세요", "드디어 아빠가 되셨네요" 등 축하 댓글을 달았습니다.

지난 2005년 연 씨는 배우 한가인 씨와 결혼했습니다.

이후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4년 임신 소식이 전해졌지만,

초기 유산으로 부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지난 13일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에 득녀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무사히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서 감사하다"며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