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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 씨가 6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오락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는

김민정 씨와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통인 시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김 씨와 유라는 통인 시장 곳곳을 누비며

학창 시절 군것질거리였던 캐릭터 모양 돈까스와

떡꼬치를 먹으며 추억에 잠겼습니다.

 

기자 겸 요리 연구가 박준우 씨가 추천한

벨기에 와플까지 먹은 이들은 곧 오락실을 발견했습니다.

유라는 테트리스, 보글보글, 갤러그 등 추억의

고전 게임만 있는 오락실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반면 "언니는 진짜 게임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연 김 씨는

"어렸을 때 일을 해서 슈퍼마리오만 집에서 해봤다"며

자타공인 게임 애호가인 유라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오락실에 슈퍼마리오 게임이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유라는 김민정 씨에게 보글보글, 펀치 등

각종 오락 게임을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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