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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Madonna·57)가 양손을 모은 채

버락 오바마(Barack Obama·54) 미국 대통령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마돈나는 9일(이하 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리며

"이번 한 번만은 아무 말도 못 하겠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다"라고 썼습니다.

 

마돈나는 오바마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습니다.

그는 이날 긴장한 얼굴로 오바마와 함께 찍은 사진도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저녁 미국 NBC에서 방송될 지미 펄론(Jimmy Fallon·41)의

'더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에서 마주치게 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중 처음으로 '더 투나잇 쇼'에 출연헸습니다.

영부인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52)도 함께 나올 예정..

 

 

마돈나는 이날 오바마가 출연하는 토크쇼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그는 지난 2015년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비치 아이 엠 마돈나(Bitch I'm Madonna)'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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