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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 씨가

가수 김종국 씨 맞춤 신부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어서옵쇼'에서는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 씨가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결혼식 사회'가 재능인 박수홍 씨 재능 판매

시연을 위해 가수 김종국 씨와 김세정 씨가 각각

신랑, 신부 역할을 맡았습니다.


 

주례는 또 다른 특별 게스트인

김흥국 씨가 맡았습니다.

신랑 석에 선 김종국 씨는 설레는

표정으로 신부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어깨가 드러난 긴 드레스를 입은

김세정 씨는 수줍은 표정으로 등장했습니다.

 

 

이에 박수홍 씨는 신랑 김종국 씨에게

도우미로 나선 보디빌더들과

줄다리기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종국 씨 손에 밧줄을 쥐어준 박수홍 씨는

"만약 신랑이 줄다리기에서

진다면 이 결혼은 무효"라고 말했습니다.

 

 

불만을 표하던 김종국 씨는

김세정 씨와 눈이 마주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웃어 보이며 줄다리기 의지를 다졌습니다.

 

 

KBS '어서옵쇼'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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