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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 씨 아들 대박이(이시안 군)가

애정도 테스트에서 밀당을 선보였는데요.

지난 10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는 애정도 테스트를 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이동욱 이동국 애정도 테스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동욱 씨와 

아빠 이동국 씨 가운데 한 사람을 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대박이는 아빠를 바라보면서 이동욱 씨에게 안겼습니다.

이동국 씨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라고 했습니다.

 

 

이후 애정도 테스트에서 설아, 수아 자매도 참여했습니다.

이동국 씨가 "누구랑 놀 거냐. 잘 생각해"라고 했지만

대박이는 설아 양을 택했습니다.

수아 양에게 안기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대박이는 마지막 애정도

테스트에서야 아빠 이동국 씨를 택했습니다.

이동국 씨는 대박이를 안고 뽀뽀하는 등

환호했습니다.

이후 "아빠가 맨 꼴찌네"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동욱 씨는

이동국 씨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서 이동국 씨 자녀들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동국 씨는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양과

아들 대박이를 두고 있습니다.

이 씨 가족은 지난해 7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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