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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39) 씨가 남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tvN '택시'에 출연한 강 씨는

재벌 2세와 정략 결혼했다는

문에 대해 "아니다. 소개팅으로 만나

2년 7~8개월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택시 강수정 남편 매트김 오해와 진실

 

재벌 2세냐는 소문에 관해서 그는

"아니다.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하버드 대학에

간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씨와 남편을 이어준 사람은 동료

아나운서였던 방송인 최윤영(39) 씨였습니다.

강 씨는 "윤영 씨가 '소개팅할래'라고 물어서

나간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강 씨는 연애 당시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힌 적도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연애한 지 1년 좀 넘었을 때라

'이제 편하게 만나도 되나 보다'라고

해서 크리스마스이브 때 만나 불고기를 먹고 나오는

길에 찍힌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씨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 '배우자 노트'를

적어 매일 밤 기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 이상형 조건은 쌍커풀 없는 눈, 안경 낀

모범생 스타일, 키 174cm 이상, 연락 자주 하는 남자,

목소리가 듣기 좋고, 손이 큰 남자 등이었습니다.

강 씨는 지금 남편에 대해 꿈꾸던 이상형과 90% 정도

일치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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