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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씨가 지코와 함께

보낸 초등학생 시절을 말했습니다.

5일 MBC '라디오스타-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에 블락비 박경 씨가

출연했습니다.


 

그와 같은 그룹 멤버 지코는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박경 씨는 "나는 모범생에 공부만

했었는데 6학년 때 지코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너무 그 무리가 되고 싶어서

대리 출석을 해줄 테니까 학교 끝나고

같이 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경 씨가 들어가게 된 무리는

'스릴파'였습니다.

 

 

박경 씨는 "그 당시 (스릴파) 여자 대장

버디버디 아이디가 스릴짜릿키스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부대장 아이디는 스릴달짝키스,

지코는 스릴미친키스, 나는 스릴느끼키스"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출연자들은 초등학생이 지은 것 치고 파격적인

아이디에 모두 놀랐습니다.

박경 씨는 스릴파가 8명 정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자 대장은 지금 뭐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박경 씨는 "대장은 지금 교회 선생님"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 5월 지코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박경은 초등학교때부터 수학 영재로 유명했습니다.

박경은 전교에서 놀았고 나는 학교 후문에서 놀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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