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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팥빙수 기계로 이번엔 팥빙술을 선보인 김건모 씨 ..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 씨가 집에 놀러 온 김종민 씨를 위해 직접 팥빙술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건모 씨가 갈아준 소주 얼음 냄새를 맡은 김종민 씨는

"와 형, 소주 냄새가 확 나요"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알코올은 안 얼지 않냐는 질문에 김건모 씨는

"소주는 안 언다. 그러니까 이걸 얼음판에

소주 8, 물 2 비율로 섞어 얼려야 한다.

취향에 따라 5:5로 해도 된다"고 팁을 전했습니다.

 

 

소주 얼음을 만든 김건모 씨는 팥과 견과류,

아이스크림까지 썰어 넣어 팥빙술을 완성했습니다.

팥빙술을 맛본 김종민 씨는 인상을 찌푸리며

안주를 찾았습니다.

 

 

스튜디오에 있던 김건모 씨 어머니는

"저런 건 세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걸 거다"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김건모 씨는 "소주 한잔하고 싶은데,

부모님한테 들키면 안 될 때 먹으면 딱이다"라며

팥빙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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