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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성격 언급하는 이효리 아이유 ..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씨와 아이유가 새벽 요가를

다녀오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서로가

집착하는 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이효리 씨는 아이유에게

"네가 집착하고 있는 게 뭐야, 가족? 인기?"라고

물었습니다.

 

 

아이유는

"나는 평정에 집착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아이유는

"스스로 들떴다는 느낌이 들 때마다

기분이 안 좋다. 그때마다 통제력을 잃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효리 씨는

"네가 평정심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을 억압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효리 씨는

"나는 기쁘다가 슬프다가 하는 기복이 심한데

이게 내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어쨌든 너나 나나 (각자가 바라는)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우리는 완전히 반대지만 비슷하다"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이효리 씨는

"나는 덜 웃고 덜 울면서 감정 기복을

줄이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나는 이제 많이 웃고 많이 울고 싶다"라고

답했습니다.

이효리 씨는

"너와 나는 반대 에너지니까

같이 있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효리 씨는

"그러려고 너와 내가 만났나 보다"라고

말하며 감탄했습니다.

이효리 씨는 아이유에게

"나는 너를 많이 웃기고 울려줄 테니

넌 날 항상 진정시켜줘"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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