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배우 탕웨이-김태용 감독 부부가 부모가 됐습니다. 27일 탕웨이는 중국 SNS를 통해 직접 딸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태용 탕웨이 딸 출산 득녀! 그는 "여러분께 알린다. 그저께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기 때문이다"라며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감사하며 순산을 위해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4년 결혼했습니다. 지난 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탕웨이는 "아이가 태어나면 함께 몽골 초원에서 3년 동안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