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이국주 씨가 공개한 '삼겹살 김밥' 레시피가 화제인데요.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봄맞이 소풍을 위해 김밥을 싸는 이국주, 김영철 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나혼자산다 이국주 삼겹살 김밥 레시피 이국주 씨는 요리에 서툰 김영철 씨에게 "남자들이 운전 가르쳐 줄 때 이렇게 짜증 나나?"라며 "쫌!쫌!쫌! 아까 이야기했잖아요"라며 스파르타식으로 김밥 만드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이날 이국주 씨가 만든 김밥은 삼겹살을 구워 넣은 '삼겹살 김밥'이었습니다. 고소한 삼겹살과 감칠맛 나는 김의 만남으로 김영철 씨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삼겹살 김밥은 김밥용 김에 밥과 깻잎을 올린 다음 잘 구운 삼겹살을 얹었습니다. 오이와 단무지, 달걀 지단으로 속을 채우고 구운 마늘까지 넣어주면 완성..

1인 가구인 개그맨 이국주(29) 씨가 '1인용 영화관'을 개발했습니다. 집순이·집돌이에게 끌릴 법한 신개념 셀프 영화관.. 나혼자산다 이국주 1인용 영화관 개발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 씨는 종이상자를 재활용해 1인용 영화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눈높이에 맞는 종이상자를 재활용했습니다. 밀폐된 종이상자에 머리를 넣어 주변을 암흑으로 만들고 오직 '영화' 화면만 보는 방법.. 그는 상자 상단에 휴대폰을 놓을 자리를 칼로 도려냈고 상자 측면에도 구멍을 내 음식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씨는 누운 채 상자 안에 머리를 넣고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영상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