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쌍꺼풀'은 유독 이상형에 자주 등장하는 외모 특징입니다. 방송이나 인터뷰 등에서 이상형을 밝힌 여배우들은 대부분 쌍꺼풀이 없는 '무꺼풀남'을 선호했습니다. 배우 고준희 씨는 지난해 12월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쌍꺼풀 없는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지 씨도 2014년 2월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은 쌍꺼풀이 없고 웃는 게 예쁜 사람"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반면 배우 이유비 씨는 '쌍꺼풀남'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유비 씨는 2014년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원래 쌍꺼풀 있는 진한 스타일의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광고 촬영장에서 원빈 씨 눈빛을 보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듯한 기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