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황재근 눈물
패션디자이너 황재근 씨가 어머니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MBC ’복면가왕’ 가면 제작자로도 잘 알려진 패션디자이너 황재근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황재근 씨는 7평짜리 원룸에서 새집으로 이사를 하던 중 “1968년 12월 20일”이라고 쓰인 오래된 부모님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황 씨는 어머니 유품인 일기장도 꺼냈습니다. 이어 “(벨기에에서 유학 중이던) 어느날 한국에서 큰누나에게 전화가 왔어요. 엄마가 몸이 안 좋아서 한국에 와야겠다고”라며 어머님이 돌아가신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그때가 토요일이었어요. 비행기 표를 사야 되는데 돈이 없었고 한국에서 보내도 며칠이 걸려요”라며 덤덤히 말을 이어가던 그는 “(한국에) 갔는데 엄마는 이미 돌아가셨고 장..
티비스타
2016. 9. 3. 17: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 해피투게더
- 아이유
- 인스타그램
- 한수민
- 백종원의 골목식당
- 효리네 민박
- 아는 형님
- 김생민
- 나혼자산다
- 미운우리새끼
- 일화
- 이효리
- 다이어트
- 슈퍼맨이 돌아왔다
- 이상민
- 미우새
- 후기
- 유재석
- 레시피
- 윤식당
- 냉장고를 부탁해
- 인생술집
- 눈물
- 키스신
-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 무한도전
- 한끼줍쇼
- 라디오스타
- 백종원
- 싱글와이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