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문정원 부부가 쌍둥이(서언·서준)가 건넨 '카네이션' 선물에 감동했습니다. 8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이휘재 씨는 쌍둥이에게 "어버이날이 뭔 줄 아냐. 엄마, 아빠에게 고마워하는 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쌍둥이는 "엄마 사랑해"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어린이집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이휘재 씨와 문정원 씨에게 달아줬습니다. 아이들이 건넨 깜짝 선물에 이휘재 부부는 "평생 간직하자"며 애틋함을 표현했습니다.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서언·서준 군을 두고 있습니다.
티비스타
2016. 9. 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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