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브라질 출장을 떠나기 전 안정환, 이혜원 씨 부부가 키스를 했습니다. 19일 tvN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 씨 가족은 출장 떠나는 안 씨를 배웅했습니다. 안정환 씨는 아들과 포옹을 한 뒤 딸과 볼 뽀뽀를 했습니다. 딸을 바라보던 이혜원 씨는 "나 기다리잖아 지금~"이라며 웃었습니다. 안정환 씨는 "넌 안돼"라며 농담을 했습니다. 이 씨는 "아 뽀뽀 말고"라고 했지만 안 씨는 두 손으로 이 씨 얼굴을 감싸며 뽀뽀를 했습니다. 이 씨는 "뽀뽀 말고 뭐 줄 거 없냐. 용돈도 안 주고"라고 말했습니다. 안 씨는 "(용돈) 나를 줘야지"라고 답했습니다. 긴 배웅 인사를 한 뒤 안 씨는 차를 타고 떠나며 "혜원아"라고 부른 뒤 손가락으로 조그만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씨는 "반사"라고 하면서 흐뭇하게 웃었습..

조혜련 씨 아들 우주(15)군이 이성미 씨 딸 은별(16)양과 만났네요. 앞서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조혜련, 이성미 씨 두 가족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함께 빙수를 먹으러 나선 우주 군과 은별 양은 둘 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주 군은 "누나는 뭔가 다른 여자들하고는 좀 다르게 매력같은 게 있는 것 같은데. 남자들한테 인기 있지 않아? 학교에서?"라고 물었습니다. 은별 양은 "아니 없어. 애들이 나 못생겼다고 많이 놀려"라며 웃었습니다. 우주 군은 "에이 그거는 아니지. 매력있고 예쁜데?"라며 은별 양에게 '돌직구' 칭찬을 했습니다. 우주 군은 "서로 연락 자주 했으면 좋겠다"며 은별 양과 전화번호를 교환했습니다. 은별 양은 제작진에게 "우주가 저를 많이 배려해줬다. 좋은 동생..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명문고를 자퇴한 윤아 양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아침에 일어난 윤아 양은 가장 먼저 영화 관련 서적을 펼치며 바른생활 소녀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관심 분야인 영화뿐 아니라 검정고시를 위한 교과적인 공부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아 양은 자퇴 후 생활에 대해 "아무래도 방향이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방향이랑 좀 더 일치되는 느낌이라, 하나를 하더라도 더 의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조혜련 씨는 "지난주 윤아의 학교 자퇴 소식에 대한 방송 댓글이 다 응원 글이었다. 댓글을 다 읽은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조혜련 씨는 딸 윤아 양 방에 들어가 직접 짠 커리큘럼으로 공부하는 딸을 대견스럽게 바라봤습니다. 뽀뽀세례를 퍼부으며 애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