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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장을 떠나기 전

안정환, 이혜원 씨 부부가 키스를 했습니다.

19일 tvN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 씨

가족은 출장 떠나는 안 씨를 배웅했습니다.

안정환 씨는 아들과 포옹을 한 뒤 딸과

볼 뽀뽀를 했습니다.


 

딸을 바라보던 이혜원 씨는

"나 기다리잖아 지금~"이라며 웃었습니다.

안정환 씨는 "넌 안돼"라며 농담을 했습니다.

이 씨는 "아 뽀뽀 말고"라고 했지만

안 씨는 두 손으로 이 씨 얼굴을 감싸며

뽀뽀를 했습니다.

 

 

이 씨는 "뽀뽀 말고 뭐 줄 거 없냐.

용돈도 안 주고"라고 말했습니다.

안 씨는 "(용돈) 나를 줘야지"라고 답했습니다.

긴 배웅 인사를 한 뒤 안 씨는 차를 타고 떠나며

"혜원아"라고 부른 뒤 손가락으로 조그만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씨는 "반사"라고 하면서 흐뭇하게 웃었습니다.

지난 3일 안정환 씨는 MBC 올림픽 축구 해설위원을

맡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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