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Today Issue

공개 열애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한혜진 씨 ..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 씨는 열애 소감에 관해 "내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대중들에게 노출된 게 아직도 감당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씨는 후배 모델인 지현정(31) 씨와 대화를 나누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지 씨는 열애설을 보도로 알았다며 "왜 말도 안 했냐, 서운하게"라고 말했습니다. 한 씨는 "엄청 스트레스"라며 "얼마 안 됐을 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친한 친구들한테 소개를 못 하고 어느 정도 만났을 때, 확신이 있을 때 소개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의사와 상관없이 노출되는 게 감당이 안 된다"며 "나는 그냥 모델이다. 아주 많이 노출되는 직업도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습니다. 매체들은 여러 야구 관계자 말..

중국 재벌과의 열애 스토리 공개한 배우 함소원 ..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함소원 씨는 "5살 연하의 중국 부동산 재벌과 3년 동안 만났었다. 진짜로 좋아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디서 만났냐"는 질문에 함소원 씨는 "파티에서 만났다. 처음엔 사실 그렇게 재력가인지 몰랐다"며 "그 친구가 제 핸드폰을 바꿔주겠다며 뺏어가더니 모든 주소록이 삭제된 새 핸드폰을 줬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첫 데이트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차를 3대를 끌고 왔다. 슈퍼카 한 대는 본인이 타고, 나머지 두 대에는 기사를 태워서 끌고 와서는 어느 차를 타고 싶냐고 물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 씨는 전 남자친구와 개인 전용기를 타고 데이트에 나섰던 일화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