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아침마당 하차 소감과 편지 글
이금희(50)씨가 18년 간 진행해 온 KBS '아침마당'을 떠났습니다. 30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이금희 씨는 하차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가자 이금희 씨는 "드릴 말씀이 있다"며 "퍽 여러번 연습했는데 잘 생각날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금희 씨는 "18년 하고 보름동안 서왔던 이 자리를 제가 오늘 떠나게 됐다"며 "18년이라는 시간은 어린 아이가 태어나 어른이 될 정도로 긴 시간이다. 오랜 시간 동안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키워주신 KBS,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모님의 마음은 그런 것 같다. 자식이 어디 가서 무얼 하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자식의 마음도 같다. 떠난다고 해서 부모자식간의 인연이 끊어지진 않..
티비스타
2016. 9. 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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